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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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가슴답답, 목소리떨림, 시선회피 덧글 0 | 조회 1,447
김기열  



저는 며칠전에 12주과정을 마친 김기열입니다.


어머니의 말로는 어렸을적부터 말을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뇌검사도 해보고 종합검사도 했지만 이상이 없다고 나왔기 때문에 고칠수가 없었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놀림과 왕따를 당했던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과 말할때는 시선을 피하게 되었고 목소리가 떨려서 나왔습니다.


늘 가슴 한구석이 꽉막힌것 같았고 모에눌린듯이 성격만 급해져서 어머니에게 화만냈던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최면치료를 하다보니 그때의 잘못들이 정말 어머니에게 뿐만 아나리 나에게


까지 상처로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왕따의 기억이나, 말을 더듬는 것을 숨기려고만 했지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것을 알고 이제는 마음에서부터 꺼내어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수


있을 정도로 과거의 일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레드썬 최면센터를 찾았을 때는 정말 심하게 더듬어서 정말 완치될수 있을가 걱정


도 많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이제는 남들앞에서 말할때도 마주보면서 당당하게 말할수 있게 된것이 가장 틀려진 점입니다.


예전에 숨으려고만 했던 내가 부끄럽습니다. 


 특히 저는 자기최면과정을 따로 배웠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이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며 놀라울 뿐입니다.


 다시한번 원장님과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