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년전 산에올라가던중 갑자기 찾아온 불안감때문에 발병해서 늘 강박증과 불안감에
시들렸고 잦은 스트레스로 화난얼굴로 다니다 보니 집에서도 짜증만 냈었던것 같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최면을 알아보던중 레드썬 최면센터를 인터넷에서 찾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다른곳부터 같었습니다.
정신과의사가 하는곳이었는데 2회에 끝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찾아갔는데 잘되지 안더군요.
가격도 많이 비쌋는데 효과는 별로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게 되고 여기가 믿을만한것 같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권유로 자기최면과정과 함꼐 최면을 받게되니 실제 날이갈수록 좋아지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집이 의정부라 주말에 한번씩 2시간씩 받게되었는데 3달이 지난지금 정말 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도 웃게되고 직원들에게도 웃는 일이 많아지니 주변사람들 관계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날이후 늘 달고 있던 두통도 없어졌습니다.
잠도 깊게 자는것 같고, 무엇보다도 아내가 더 좋아해주고 나도 이해심이 많이 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작은거에도 못참고 화냈던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지난 20년동안 굿도 해보고, 정신과치료등을 하면서 돈도 많이썻는데
좀더 빨리 최면치료를 해볼걸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정말 좋았고, 새로운 것을 많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고생해주신 원장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