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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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식이장애후기 덧글 0 | 조회 1,569
김미영  



레드썬을 다닌지 3달째인 결혼 4년차 가정주부입니다.


고등학교 무렵 무리한 다이어트 욕심으로 안먹는 다이어트를 해서 거식증으로


고생한적이 시작이었습니다.


다행이 그후엔 거식증에선 벗어낫지만 이후 10년 넘게 음식을 탐하는 습관이


생겻고, 밤중에도 먹고 싶으면 참지 못하고 먹어야 직성이 풀렸습니다.


배고프면 잠도 안오고 짜증만 많이 나고 성격도 많이 까칠했었는데,


많이 먹을때는 저녁밥먹고 피자에 통닭을 시켜 먹은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조절을 못하다 보니 몸도 자연이 안좋아지고 특히 어깨살과 배살은 정말


못봐줄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시도도 해봣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래서 다이어트에 실패를 계속하다가 오랫만에 대학친구 결혼식에 참가했는데 임신했냐는 말을 듣고는


창피함에 고개를 들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헬스장도 끊고 산걷기도 시작했지만 쉽게 살은 빠지지 않더군요.


오히려 어깨관절과 목관절에 이상이 와서 정형외과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내자신이 서럽고 한심스러웠던 순간입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남편과 상의해서 최면의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고,


비용이 들더라도 살을 빼서 예전의 자신감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큰욕심은 부리지않아서 요요없이 살이 빠지기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후 식이조절과 성격교정, 운동효과를 높이는 최면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한달동안은 식이조절과 운동효과를 높이는 최면을 했는데,, 시작하지 3일만에 그디어 살이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는 측정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제보진 않았지만 얼굴살과 뱃살이 눈에뛰게 줄어


들었습니다. 남편도 기뻐하고 도와주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나날이 줄어드는 뱃살과 얼굴을 보면서 한달동안 운동을 재밋게 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달은 성격교정도 같이 했는데 나의 성격을 돌아보면서 식탐을 하게된 원인도 찾았고 신경질적인


것도 안정이 되어 부부관계도 더 좋아 졌습니다.


세번째달까지 너무 빠르게 흘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전에 가지고 있던, 허리통증이나.. 손발이 부었던것, 위염까지도 좋아졋고, 빠진 살만큼 자신감도 되찾았습니다.


원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말씁을 드리고 최면 효과를  많이 볼수 있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것 같습니다..


성격까지도 편안하고 긍정적으로 변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