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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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더듬, 대인기피증상 덧글 0 | 조회 1,784
조민수  



저는 사람들을 만나면은 긴장되고 떨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때부터 말을 더듬는 증상이 있었지만 성격은 밝은 편이었는데


군데를 다녀오면서 말더듬 증상도 심해지고 성격도 어두어졌던거 같습니다.


 나름 대로 연습도 많이하고, 스피치학원도 다니기도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특히, 제 이름의 ㅈ 발음이나 차려할때 ㅊ발음을 말하때면 죽을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갈수록 두렵고 제 자신이 싫어져서 포기하고 싶었는데,


어머님의 권유로 최면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말더듬을 최면으로 어떻게 고칠까 궁금하기도 하고 의심도 갔던것도 사실이지만,


원장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2주동안은 몸에 긴장도 많이되고 남들보다 반응성이 떨어지신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꾸준히 노력했고,  


3주부터는 최면이 되는 느낌을 받아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말할때도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꼇습니다.


4주차때부터 최면을 받고 난 다음날 까지는 매우 편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2회를 마친 지금은 제가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많이 편해졌고


사람들을 대할때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원장선생님 가르쳐주신 호흡법을 하면 매우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최면을 만나서 너무 다행이고, 저에게 자신감을 찾게 해주신것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