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운동을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직장을 옮기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은뒤로 폭식과 식탐이 생겨 1년사이 15kg이 늘어났었습니다.
좋아하던 운동도 안하게 되고 술과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다보니 어느순간 변해버린 내자신이
더욱 한심해 보여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도저히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 지방흡입도 해보고,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해보았지만 그때
뿐이었고, 계속되는 요요현상으로 패배감마저 들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몸무게를 보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되고
절망속으로 빠져들어서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 지식인에 올라온 최면다이어트에 관한 글을 보고
최면으로 과연 다이어트가 될까라는 의문을 가진체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처음 3회까지는 최면이 된건가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4회째 받은 다음날 친구들을 만날일이 있어서 부패 간일이 있었는데,
평소 같으면 접시 가득채우고도 몇접시는 더먹을 나인데,
이상하게 속이 느글거리고 입맛이 없는것이었습니다.
먹을때는 아무도 못건드릴 만큼 식탐이 강했었는데,
계속 음식앞에서 주저하는 나를 보고 원장님의 최면암시가 생각났습니다.
무의식이란게 이런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결국 평소의 반절도 못먹고
나오는 저를 보고 친구들은 돈아깝다라는 말을 하였지만
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고 의욕도 생기는 것을 느꼇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운동도 조금씩 시작해보고,
최면을 받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니 서서히 몸무게가 줄면서
3달동안 8kg정도가 빠졌습니다.
그후 2달동안은 자신감이 부터서 운동을 예전처럼 좋아하게 되었고
자기최면교육을 직접 배워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하면서 하니 8kg정도가 더빠졌습니다.
지금은 처음 시작때보다 16Kg이나 줄었고 요요현상없이 잘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최면은 절망속에서 포기했던나에게 희망을 가지게 해주었고
예전의 자신있던 삶으로 돌아갈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 고맙습니다.
원장님 얼마전 다시 직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긍정적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