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불면과 우울증이 오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약을 먹어도 계속 떠나지 않는 생각과 두려움에 잠을 못자는 시간이 점점 늘어서,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어야 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면을 받아보기로 결심했고 여기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처음 원장님께서 최면상태에서 제 모습을 보라고 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잊지 못합니다.
그때 눈물도 많이 흘렸는데, 그 후로 왠지 예전의 나처럼 다시한번 살아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초라한 모습에 화까지 났었습니다.
이후 자신감최면을 받고 나면서 부터 불면과 우울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에게는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다음엔 더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