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사람들 앞에서 서면 긴장이 너무 심하고 몸이 굳어지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점점 친구들과 말하는 것이 불편해 졋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심리상담도 받아보고 약물치료도 해봤지만
잠시 좋아 졋을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지 치료가 대지는 않았습니다.
어쨌든.. 지인의 소개로 최면센터를 찾았을 때는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처음 원장님 첫 상담시 너무 나를 잘 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상담선생님과는 다르게 믿음이 많이 갔고, 그래서인지 첫날 최면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6회차 때 자신감 최면을 하면서 예전의 자신감 있었던 적을 생각하니 왜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지금 12회차가 끝나고 회사 면접을 받는데
약간 떨리긴 했지만 무의식중에 말을 잘 나오는 것을 보며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 증상도 없어졋고 회사 생활을 새롭게 시도 해 볼 것입니다.
원장님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고맙다고 전해 달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