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내성적인 성격인지라 화를 잘안내나,
이상하게도 술만먹으면 분노가 조절이 안대서 폭력적으로 변해서 최면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이정도는 술먹었으니 괞찬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재 작년부터는 평상시에도 쉽게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아이 때문에도 더욱 근복적인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방법처럼 실패할가바 믿음반 의심반이었지만
최면을 받아보니 왠치 묵혀져 있던 스트레스 덩어리0가 빠져나가는 듯한 시원함을 느꼇습니다.
횟수가 거듭될수록 최면이 깊어지는 것을 느꼇고 내가 변하고 있다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남들보다 최면반응성이 떨어진다는 말에
집에서도 원장님이 가르쳐 주셧던 자기최면을 연습했던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아내가 많이 좋아합니다.
원장님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